쥐젖/사마귀/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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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불청객 쥐젖 / 사마귀 / 티눈 피부에 갑자기 혹처럼 튀어나오는 쥐젖과 사마귀, 티눈 정확한 진단과 1:1 맞춤형 치료를 통해 증상 치료 뿐 아니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연성 섬유종 쥐젖 피부의 섬유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피부연성 섬유종이라고 합니다. 살색 혹은 갈색의 작은 돌기들이 오돌토돌하게 피부 위로 튀어나와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사마귀와 매우 흡사한 형태입니다.1mm 부터 수 센티미터까지 다양하며, 목에 가장 흔히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숫자가 점차 증가하고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 원인-피부가 노화되면서, 주로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기는 질환으로 체질적인 원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증상-통증이나 가려움증은 동반하지 않지만, 오돌토돌한 모양과 방치하면 점점 증가하고 커지게 되어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전염성-전염성은 없습니다. 치료방법-CO2 레이저, 엔디야그 레이저, 어븀 레이저를 통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 사마귀 사마귀는 사마귀 바이러스(Human papailloma virus)에 대한 면역력 결핍으로 생기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으로, 바이러스 침투 후 대개 2~3개월 이후에 피부에 존재를 드러냅니다. 병변은 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는 구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단순한 피부 양성 종양이 아니라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부위로 번지거나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 증상-주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구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 전염성-주변으로 번지거나 가족,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치료방법-사마귀의 크기, 숫자, 2차 세균 감염 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며, 냉동요법, 면역치료 요법, 레이저요법 등으로 치료합니다. 병변을 제거하더라도 주변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다시 사마귀가 발현될 수 있습니다. 재발시에는 크기가 커지기 전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이 증식 티눈 티눈은 손과 발 등에 작은 범위의 각질이 증식하여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혀있는 것으로, 반복되는 상피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증상입니다. 만성적인 자극이 가해진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면 처음에는 외측으로만 자라게 되지만 압력이 지속되어 더 이상 횡적으로 압력을 분산하지 못하면 압력의 방향이 종축으로 변형되어 각질층이 원뿔모양으로 바뀌어 피부 심층부에 통증과 불쾌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대개의 티눈은 굳은살에서 유래 하지만, 오래된 흉터나 수술자국, 상처에도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내부적 요인 : 발의 선천적, 후천적 변형인 편평족, 요족, 망치 발가락 등 외부적 요인 : 좁거나 작은 신발, 잘못된 보행 습관 / 증상-경성 티눈 발 등이나 발가락 등의 부위에 생기고 표면에서 윤이 납니다. 위를 깎아내면 병변의 중심 부위 핵이 나타나는데, 이 핵으로 인해 눌리거나 압력이 가해질 때 통증이 생깁니다. 연성 티눈 주로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고 땀에 의해 짓무르게 되어 부드럽고 축축해져 희게 보입니다. / 전염성-전염성은 없습니다. / 치료방법-레이저, 냉동 치료, 살리실산 도포, 살리실산 반창고 등을 사용하거나, 더운 물에 발을 담가서 살을 불린 후 두꺼워진 피부를 잘라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티눈 핵이 제거되더라도 생활 습관이 교정되지 않는다면(하이힐을 신거나, 오래 서 있거나) 다시 재발 될 수 있으므로, 원인이 되는 물리적 압력을 제거하기 위해, 압력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물, 패드, 적절한 신발의 선택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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